퇴직금 미지급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의 전·현직 대표들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다음 달 11일 엄성환 전 CFS 대표이사와 정종철 현 대표이사, CFS 법인의 퇴직금법 위반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엽니다.
이들은 2023년 4월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CFS의 취업규칙을 변경해 일용직 근로자 40명의 퇴직금 1억2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은 지난해 4월 해당 사건을 무혐의·불기소 처분했지만, 상설 특별검사는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이 퇴직금 지급 대상이라고 보고 지난 3일 이들을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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