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지 한번 맞춰보시죠.
화분이 수십 개 있고 우산에 파라솔에, 이건 부채 같고요.
장갑에 바구니에 선풍기까지, 무척 정신이 없는데, 오른쪽 위를 좀 보시죠.
하늘이 보입니다.
바로 빌라 건물 옥상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념 없는 모녀와 버릇없는 사위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는 취지의 폭로글이 올라왔는데요.
옥상은 물론이고, 옥상으로 나가는 통로와 계단도 알 수 없는 물건들로 가득하죠.
글쓴이는 모두 한 입주민의 짐이고 옥상뿐 아니라 계단과 주차장까지 수년째 이어진 상황으로 “돌아버리겠다”라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현행 ‘집합건물법'에 따르면 공용공간은 입주자 전원의 공유로, 무단 점유는 위법 소지가 있는데요.
그걸 떠나서, 이건 에티켓까지 말하기도 전에 해도 해도 너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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