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권창영 특별검사가 이끄는 2차 종합특검이 오늘(25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최대 150일 동안 3대 특검 수사 내용을 아우르는 17개 의혹을 수사하게 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유서현 기자!
조금 뒤에 현판식이 열린다고요?
[기자]
네, 2차 종합특검이 20일의 준비 기간을 끝내고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조금 뒤인 오전 10시 경기 과천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기본 수사 기간은 오늘부터 90일이지만 30일씩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해 최대 150일 동안 수사할 수 있습니다.
권창영 특검과 함께 수사팀을 지휘할 특별검사보에는 권영빈, 김정민, 김지미, 진을종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특검법에 따라 종합특검은 5명의 특검보를 임명해야 하는데, 나머지 1명은 추후 추천과 임명 절차를 거칠 거로 보입니다.
[앵커]
종합특검의 수사 대상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2차 종합특검은 앞서 3대 특검이 밝히지 못한 의혹들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은 모두 17개인데요, 내란 특검에서 수사했던 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의혹,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등이 대표적이고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과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을 포함한 김건희 씨 관련 의혹도 수사합니다.
앞서 권창영 특검은 비상계엄에 가담한 행위 전반에 대해 밝혀지지 못한 사실이 많다며,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종합특검은 3대 특검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부정선거 관련 유언비어 유포 의혹, 계엄사령부 구성을 위한 계엄 버스 의혹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이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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