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법개혁' 강행에 박영재 대법원 법원행정처장 사퇴 표명

2026.02.27 오후 02:06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 3법' 입법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박영재 대법원 법원행정처장이 오늘(27일) 오전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처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자리로, 박 처장은 지난달 13일 천대엽 전임 법원행정처장 후임으로 임명됐습니다.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는 법 왜곡죄 신설이 포함된 형법 개정안이 통과됐고, 오늘은 재판소원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이 상정돼 처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박 처장은 그제(25일) 열린 전국 법원장회의에서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사법개혁 3법에 대해, 재판을 담당하는 사법부 의견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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