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측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항소심이 이번 주 시작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는 5일 오후 4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권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권 의원 측은 선고 직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항소했고, 징역 4년을 구형했던 김건희 특검도 형량이 죄책에 상응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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