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대해 법원이 회생 계획안 가결 기간을 연장하도록 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3일) 홈플러스의 회생 계획안 가결 기간을 오는 5월 4일까지 2개월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MBK파트너스가 우선 투입할 1천억 원으로 연체 중인 직원 급여 등 시급한 채무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점을 이번 결정에 반영했습니다.
또, 가결기한을 연장하더라고 회생 채권자 등 다른 이해관계인에게 크게 불리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번 주 중으로 채무자와 주주, 채권자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경영 정상화 TF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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