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물점 화재로 40여 명 대피...만취 운전자 입건도

2026.03.06 오전 09:11
[앵커]
경기 수원시에 있는 철물점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는 만취한 운전자가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송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사이로 시뻘건 불길이 활활 타오릅니다.

오늘(6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수원시 송죽동에 있는 철물점에서 불이 난 겁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상우 / 화재 목격자 : 연기 많이 나고 막 팡팡 터지는 소리도 나고, 주민들이 한 2~30명 정도 대피한 거 같아요.]

조수석 문까지 열린 흰색 승용차가 가로로 멈춰 서 있고, 그 주위로 사고 수습에 나선 견인차와 경찰차가 보입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만취 운전자가 앞서 가던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겁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한때 도로 일부가 통제돼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된 30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에는 서울 신림동에 있는 아파트와 주택 등 5백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고압 설비에 이물질이 닿아 고장이 난 것을 확인하고, 3시간 반 만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8시 반쯤에는 충남 논산에서 퇴근길 직원들을 태우러 가던 통근 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 70대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송수현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충남 논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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