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중동 사태' 대사관 경비 강화...기름값 불법 행위 단속도

2026.03.09 오후 01:55
경찰이 중동 사태 관련국들의 시설 경비를 강화하고 기름값 관련 불법 행위를 엄정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9일) 기자 간담회에서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 등 중동사태 관련 국가의 대사관과 관저 등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이들 시설 주변에 기동대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지역 경찰과의 연계 순찰 횟수를 늘렸는데, 일부 국가는 경찰에 경비 강화를 직접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또, 중동 사태 여파로 유가가 빠르게 오르는 것과 관련해 정유사와 주유소 담합이나 정부가 추진 중인 최고가격제 위반 여부 등 석유사업법 위반 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중동 사태 관련 가짜뉴스는 삭제 또는 차단 조치 하고, 범죄로 연결될 수 있는 게시물이 발견되면 엄정하게 수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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