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윤 '캣 타워 사저 반출' 횡령 고발 건 수사 중지

2026.04.10 오후 09:39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나랏돈으로 구매한 캣 타워를 사저로 가져갔다는 내용의 고발 사건 수사를 경찰이 중단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상민 정의연대 사무총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12일 수사 중지 처분했습니다.

수사중지는 피의자가 소재파악이 안 되는 등의 이유로 수사를 진행할 수 없을 때, 사건을 일시 보류하는 조치입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재판을 받고 있어 판결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관저 운영비와 관련한 별건 수사기록 공람 요청에 대해 회신이 올 때까지 수사를 중지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총장은 지난해 4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국가 예산으로 구매한 캣 타워 등을 파면된 뒤에 사저로 옮겨가는 방식으로 횡령하고, 또 관저를 나가지 않고 만찬을 진행해 국고 손실을 초래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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