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창민 영화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이 검찰에 처음으로 소환돼 10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오늘(24일) 김 감독 상해치사 혐의 피의자 2명을 불러 변호인이 입회한 가운데 10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구리시 한 식당에서 발달장애인 아들과 함께 식사하던 김 감독과 소음 문제로 다투다 집단 폭행을 가해 고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피의자들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원점에서 다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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