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 교사의 복직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체포된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학내 성폭력 문제를 제기했다 해임된 교사 지혜복 씨의 복직을 요구하는 시위에 참여해 서울시교육청 건물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는 고 지부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고 지부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교육청 내부로 무단 침입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지부장은 또 지난 2월 초 세종호텔에서 복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은 혐의와 지난 1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경찰관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받습니다.
고 지부장은 지난 15일 새벽 4시쯤 서울 후암동에 있는 서울시교육청에서 해임 교사 지혜복 씨의 복직을 촉구하는 시위에서 시위대 11명과 함께 체포됐습니다.
이후 경찰은 고 지부장을 포함한 3명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재판부는 고 지부장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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