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15일) 오전 10시 김 전 실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실장은 특검에 출석하며 김건희 씨로부터 21그램을 선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는지 등의 질문에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으로 전용하고 이를 무자격 업체에 지급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박안수 전 육군 참모총장도 군형법상 반란죄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박 전 총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부하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투입해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습니다.
특검은 같은 혐의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오는 21일 소환할 것을 통보했고, 김 전 장관 측은 출석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