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차고지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식사한 버스 기사 여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버스 운행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인천시 중구 보건소는 그제(23일) 운북동에 있는 영종 버스 공영차고지 식당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식당에서 밥을 먹은 버스 기사 가운데 최소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버스 운수 세 곳이 해당 차고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업체 관계자는 YTN에, 병원 치료가 필요한 버스 기사들이 있어서 일부 노선의 배차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내일(26일)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식당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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