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체 일부 발견' 수사 인력 보강...신원 파악 주력

2026.06.16 오후 12:00
인천 송도에서 신체 일부가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인력을 보강해 실종자 신원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본부는 어제(15일)부터 광역수사대 인력 40명을 추가로 수사본부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64명 규모였던 수사본부는 10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찰은 시신 발견 당일 자원순환시설을 드나든 수거 트럭 동선 등을 추적하며 시신 반입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앞서 피해자가 키 161~165cm의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 실종자와 미귀가자의 DNA를 확보, 대조하며 피해자 신원을 파악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인천 송도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길이 41cm의 다리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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