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이나 사무실 등 일상에서 키보드 자판 모양의 '키캡 키링' 소리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아 민폐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지적을 받던 직원이 심신 안정을 이유로 키캡 키링을 연신 누르며 상사의 화를 돋우는데요.
키캡 키링은 초콜릿이나 달걀 등 다양한 모양의 소리가 나는 키보드 장난감입니다.
손으로 누르면 게임기 버튼을 연타하듯 소리와 촉감이 느껴지는데, 스트레스 해소용, 손장난용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제는 때와 장소입니다.
누르는 사람에겐 안정감을 주지만 주변 사람에겐 반복적인 소음으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지하철이나 사무실 등에서 딸깍거리는 키캡 소리에 불편을 겪었다는 온라인 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하철에서 이를 두고 언쟁이 벌어진 사례도 전해졌는데요.
본인의 심신 안정이 되려 다른 사람에게 심신 불안을 주지는 않는지 한 번쯤 주변을 돌아보는 배려도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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