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를 수사한 경찰이 사고 책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를 받는 공장장 A 씨 등 공장 관계자 5명을 지난 12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4월 10일 삼립 시화공장에서 컨베이어 센서 교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의 손가락이 절단된 사고와 관련해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노동자 가운데 한 명은 당시 근무조의 관리자였는데, 경찰은 해당 인원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한 것으로 보고 같은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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