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감금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오늘(25일) 항소심 선고를 받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5일) 오후 2시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임 전 고문의 항소심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임 전 고문의 연인으로 알려진 무속인 박 모 씨는 지인 고 모 씨와의 사이가 틀어지자, 고 씨 아들을 시켜 자신의 할머니를 가두고 폭행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임 전 고문은 피해자의 탈출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고 씨 딸을 허위로 실종신고하고 거짓 유서를 작성하는 등 자살 소동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임 전 고문에게 1심 형량과 같은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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