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포대교 약물운전' 공범 간호조무사 징역 4년 구형

2026.06.25 오전 11:03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약물을 투약한 채 포르쉐 차량을 몰다가 추락 사고를 낸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전직 간호조무사 A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마약류를 빼돌려 판매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사고에서 인명 피해까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약에 취해 차를 몰다 반포대교에서 추락한 포르쉐 운전자에게 약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운전자가 운영하는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와 거래하는 병원에 근무했는데, 사고 당일 포르쉐 차량에 함께 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일 자신이 운전자에게 약물을 건넸다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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