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화문 광장뿐 아니라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른 오전부터 치킨집에도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승훈 기자!
[기자]
서울 중구의 한 치킨집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이곳 치킨집은 이른 오전부터 태극전사들의 남아공전 승리와 32강 진출을 응원하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후반전이 진행 중인 지금, 모두 중계 스크린을 보며 전반전보다 더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구호도 외치고요, 우리 대표팀의 골 찬스와 선방이 있을 때마다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가족, 친구들이 함께 온 경우도 있고, 직장에서 단체로 응원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팀원들이 붉은색 옷을 맞춰 있고, 응원이 한창인데요, 얘기 들어보시죠.
[신세인 / 경기도 여주시 : 오늘 저희 (팀원 중) 막내가 특별히 축구하는 날이라고 맞춰 입고 싶다고 해가지고 한 4~5일 전에 미리 인터넷 구매해 가지고 오게 됐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 모습도 보이는데요, 역시 단체로 붉은 악마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평소 오전 10시부터 문을 여는데 오늘 경기를 맞아서 새벽부터 가게 문을 열고 손님맞이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자리가 110석인데, 대부분이 응원객들로 찼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32강 진출을 바라며 응원하는 열기가 뜨거운데요.
저희도 마지막까지 태극전사들 응원하면서, 현장 분위기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영상기자 : 구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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