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관에 침 뱉은 여성 영장심사...구호 외치며 출석

2026.06.25 오후 02:46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25일) 오후 2시 반부터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욕설하고 침을 뱉은 혐의로 40대 여성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법원에 출석하면서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정선거 재선거' 등 구호를 외치며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A 씨는 그제(23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앞에서 경찰관에게 이름을 물어본 뒤 침을 뱉고 욕설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또 국적을 확인하겠다며 현장에 있는 경찰관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경찰 가족들에 대한 욕설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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