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낚싯배 침수돼 전원 구조...부산에선 수색 계속

2026.06.27 오후 04:00
[앵커]
인천 해역에서 낚싯배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승선원 22명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 어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송수현 기자!

[기자]
사회부입니다.

[앵커]
새벽에 인천 해상에서 낚싯배가 침수됐다고요?

[기자]
네. 인천 해상에서 낚시 어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인천항 관제센터와 해경에 접수된 건 오늘(27일) 새벽 4시 반쯤입니다.

해경은 1시간 반 만에, 배에 타 있던 승객 20명과 선원 2명을 비롯한 22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또, 침수되고 있던 어선도 선착장으로 옮겼습니다.

사고 어선은 시흥시 시화방조제 선착장에서 인천 초지도 쪽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배에 설치된 배관이 파손돼, 시동을 켜면 바닷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 앞바다에서는 실종자 수색 작업도 진행되고 있죠?

어선 침몰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오늘로 사흘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27일)도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사고 해역과 주변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LPG 운반선과 79톤급 고기잡이 배가 충돌해 어선이 침몰하면서 60대 한국인 선장이 숨졌습니다.

어선에 있던 선원 8명 가운데 6명은 구조됐지만,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파주에서는 주차된 오토바이에 불이 나기도 했다고요?

어제(27일) 오후 7시 10분쯤 경기 파주시 당하동 도로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토바이 한 대가 전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안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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