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이른바 마약 의심 영상 속에 등장한 30대 남성 A 씨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변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 소변에 대한 정밀 감정에서도 필로폰이나 펜타닐 등의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앞선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던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A 씨 모발에 대해서도 국과수 정밀 감정이 진행 중이라며, 이 감정 결과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SNS에서 누군가 마약을 한 것 같다는 영상이 확산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영상 속 인물인 A 씨를 찾아내,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하지만 국과수 1차 예비감정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자, 경찰은 A 씨를 석방 조치하고 불구속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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