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곰 사육 금지 유예기간이 내일(1일) 끝나지만, 보호시설 부족 등을 이유로 아직 9개 농가에 219마리 곰이 남아있는 거로 조사됐습니다.
이 중 8개 농가의 곰 147마리는 양도·양수 계약이 마무리됐는데 곰 보호시설이 아직 마련되지 않아 농가가 임시 보호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72마리를 키우는 1개 농가의 경우 곰 사육 용도 변경과 관련해 행정소송을 낸 거로 전해졌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농가에 있는 219마리 곰 중 129마리는 올해 보호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며, 나머지 곰에 대해서도 추가 보호시설 마련을 위해 예산 당국과 협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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