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표소 시위 폭행 2명 구속영장 신청...본격 신병 확보

2026.06.30 오후 06:02
경찰, '잠실개표소 경찰 폭행' 2명 구속영장 신청
지난 5일 투표함 이동 과정에서 경찰관 폭행 혐의
SNS에 폭행 영상 올린 여성 1명 조사…조만간 송치
[앵커]
경찰이 잠실개표소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은 혐의를 받는 여성 1명이 구속된 이후, 경찰이 두 번째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승훈 기자!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요?

[기자]
네, 경찰이 잠실개표소 현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을 특정하고, 이 중 20대 남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향해 선관위 직원이냐고 물으며, 경찰관의 목덜미와 팔을 잡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당시 상황을 촬영해 SNS에 올려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1명도 신원을 특정해 조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 얼굴에 침을 뱉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을 구속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잠실 개표소 시위에서 불법행위로 수사하고 있는 대상자는 모두 139명입니다.

핸드볼 경기장 출입을 막아 체육단체 업무를 방해하거나 유소년 핸드볼 대표팀을 무단으로 수색한 시위 참가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경찰은 명백한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고 구속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신병 확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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