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 수혜자 30만 명 돌파

2026.07.01 오전 10:43
실직이나 사업 중단 등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한 지역가입자를 위한 보험료 지원 수혜자가 시행 3년 만에 3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제도 성과평가' 보고서를 보면,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년간 보험료를 지원받은 누적 수혜자는 31만6천837명에 달했습니다.

지급된 누적 지원금액은 천193억3천800만 원이며, 1인당 평균 8.53개월 동안 월평균 4만4천176원을 지원받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이 제도는 경제적 사유로 보험료 납부 예외 상태에 있던 지역가입자가 납부를 재개할 때 국가가 보험료 절반을 월 최대 4만6천350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신청자 현황을 살펴보면 실직으로 인해 납입을 중단했던 경우가 95% 이상으로 압도적이었고, 50대 이상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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