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 일정 살펴보겠습니다.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통일교 해외 원정도박 수사무마 의혹과 관련해 구속상태인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을 처음으로 소환합니다.
특검은 한학자 총재 등 통일교 간부들이 미국에서 6백억 원대 도박을 했다는 경찰 첩보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통일교에 흘러간 배경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 관저 이전 의혹으로 2차 종합특검의 '1호 기소' 대상이 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이 오늘 첫 재판을 받습니다.
이들은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 28억 원을 불법 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회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서울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와 잠실 올림픽공원을 찾아 첫 현장조사를 진행합니다.
특위 위원들은 개표소로 사용된 뒤 한 달 가까이 투표함과 투표용지가 그대로 보관된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을 방문해 현장을 검증합니다.
잠실개표소 봉쇄 시위 첫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이들은 투표함이 개표소로 이송된 지난달 5일 현장 지원 근무를 마친 송파경찰서 직원의 양팔과 목덜미를 붙잡고 가지 못하게 막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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