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특검, '내란 가담' 김명수 전 합참의장 불구속 기소

2026.07.02 오후 06:32
12·3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연루된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차 종합특검팀은 오늘(2일) 오후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을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구속된 정진팔 전 합참 차장과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과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에 군인이 투입되는 상황을 알고도 이를 제지하지 않고,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 명령을 내리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특검은 김 전 의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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