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중산동 2천 호 정전..."무더위 속 불편"

2026.07.13 오후 07:23
오늘(13일) 오후 5시 15분쯤 인천 영종구 중산동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무더위 속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전 피해가 발생한 곳은 일대 2천 호 규모로 파악됐고, 승강기 갇힘 사고 등 관련 신고 26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강기에 갇혔던 2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제보자들은 YTN에 섭씨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에어컨과 냉장고가 작동하지 않는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또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일부 도로의 신호등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중산변전소에서 영종구로 향하는 송전선로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장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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