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캄보디아 노쇼 사기' 조직원 24명 전원 1심 실형

2026.07.13 오후 08:19
병원이나 군부대 직원인 척 소상공인을 상대로 38억 원대 대리구매 사기를 벌인 조직원들이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보이스피싱범죄 합동수사부는 캄보디아 거점 노쇼 사기를 벌여온 조직원 24명이 모두 징역 2년에서 9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등에 거점을 두고 노쇼 사기를 벌여 215명으로부터 38억 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7명을 현지에서 붙잡아 국내로 송환하는 등 3개월 만에 전원을 구속기소 했던 합수부는 피해 회복이 되지 않았고 범죄단체를 구성한 점 등을 고려하면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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