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중산동 2천 호 정전..."무더위 속 불편"

2026.07.14 오전 02:56
어제(13일) 오후 5시 15분쯤 인천 영종구 중산동 일대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무더위 속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 피해가 발생한 곳은 일대 2천 호 규모로, 승강기 갇힘 사고 등 관련 신고 26건도 접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강기에 갇혔던 2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한때 일부 도로의 신호등이 작동하지 않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중산변전소에서 영종구로 향하는 송전 선로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발생했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근 다른 변전소의 가용 전력을 끌어오면서 어젯밤 11시 40분쯤을 기준으로 피해 세대 대부분에 전기 공급은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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