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풍랑주의보 등으로 통제됐던 선박 운항이 대부분 재개됐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오늘 운항이 예정된 전국 99개 항로 가운데 운항이 통제된 항로는 어제 40여 개에서 9개로 줄었습니다.
항로 통제로 발이 묶인 선박은 모두 10척으로, 어제 50여 척 보다 완화됐습니다.
어제 15개 항로 가운데 13개 항로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항은 오늘 인천과 백령도 사이 뱃길을 제외한 14개 항로가 정상 운항합니다.
또, 항로가 전면통제됐던 보령항은 오늘 운항이 예정된 6개 항로와 선박 모두 통제가 풀렸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 등은 오늘 오전까지, 남해동부해상 등은 오늘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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