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대법, 김건희 선고 24일로 연기...특검 요청 수용

2026.07.15 오전 11:09
대법원이 김건희 특검의 요청을 받아들여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상고심 선고를 연기했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16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던 김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청탁,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의혹에 대한 선고 기일을 오는 24일로 미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특검은 지난 13일 선고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판결 내용을 반영한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기 위해, 대법원에 선고기일 연기신청서를 냈습니다.

김 씨 사건 1심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일부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2심은 통일교 의혹 전체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형을 내렸는데,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선 무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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