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6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을 가로막고 조롱과 모욕 등을 한 혐의로 시위 참가자 20대 남성 A 씨 등 3명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시위 현장에서 손과 발을 이용해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 모 경정을 가로막고, 얼굴에 대고 중국 경찰이라 조롱하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SNS 영상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온 결과, 이들의 신원을 특정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경정은 지난달 17일, 송파경찰서에 이들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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