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잠실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오는 21일 영장 심사

2026.07.16 오후 09:47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 등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가 오는 2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16일)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A 씨와 특수 강요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6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을 당시 성조기를 두른 채 혼자 출입문을 막은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소환 조사에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이유에 대해 법원이나 선거관리위원회의 증거 보전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B 씨는 지난달 8일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소지품을 불법 수색해 특수 강요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기계실 출입문을 무단으로 파손하고 침입한 피의자 3명을 건조물침입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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