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수본, '거소 투표자 수 산정'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조사

2026.07.17 오후 05:53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하는 합동수사본부가 거소 투표자 수 산정 과정과 관련해 서울시 선관위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들을 조사했습니다.

합수본은 오늘(17일) 서울시 선관위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각각 1명씩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합수본은 송파구 선관위가 거소 투표 예정자 수를 지나치게 많이 산정해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건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거소 투표는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 등이 관내 투표소가 아닌 곳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거소 투표 예정자 수를 제외한 유권자 수만큼 투표용지가 인쇄됩니다.

합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거소 투표 예정자 수를 산정한 과정 등을 조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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