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건 당일 경찰이 비명이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가정에 출동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오늘(17일) 아침 7시 39분 자다가 깰 정도의 비명이 들렸다는 등의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비명이 난 장소를 찾기 위해 아파트를 탐문했고, 사건이 발생한 가정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초인종을 눌러도 인기척이 없어 철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늘(17일) 경기 의정부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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