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살인죄로 송치된 장윤기 사건을 보완 수사를 통해 강간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긴 광주지검 수사팀이 대검찰청 우수 수사 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은 오늘(20일) 지난 6월 전국에서 처리한 형사사건 가운데 광주지검 형사 3부에서 맡았던 장윤기 사건을 포함한 5건을 우수 수사 사례로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광주지검이 경찰로부터 단순 살인죄로 사건을 넘겨받은 뒤, 전담수사팀을 꾸려 추가 압수수색과 영상감정, 통화내역 분석 등 전면 보완수사를 진행해 성폭행 목적이라는 범행 동기를 밝혀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자 유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심리치료와 장례비 등을 지원해 실제적 진실 규명과 피해자 보호·지원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배달 플랫폼 상당사가 수천 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해 흥신소에 유출한 사실을 밝혀내 직접 구속한 광주지검 형사1부도 우수 사례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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