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육단체 출입 저지 30대 구속 심사 출석...취재진에 '묵묵부답' [현장영상+]

2026.07.21 오후 02:32
[앵커]
지난달 16일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출입문을 막아 체육단체들의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저지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우산을 쓰고 마스크를 쓴 채 들어오는 모습 보실 수 있습니다.

기자들이 질문을 하는데요.

한번 들어볼까요.

[기자]
어떤 내용 말씀하실 예정이세요?

개표봉쇄 시위 장기화되고 있는데 아직도 본인 행동이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업무방해 혐의 인정하세요?

참정권 주장하시는데 체육단체 일할 권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앵커]
기자들이 여러 질문을 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잠시 뒤인 오늘 낮 2시 반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지금 보신 것처럼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여성은 지난달 16일이죠.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업무에 필요한 물건을 가지고 나오기 위해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을 당시에 성조기를 두른 채 출입문을 끝까지 막아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난 10일 경찰 조사에 출석한 여성은 투표지에 대한 증거보전 절차가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면서대가를 치르기로 결심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오늘 어떤 결과가 나올지 현장에서 추가 소식이 들어오면 속보로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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