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경,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마약사범 249명 검거

2026.08.07 오후 06:51
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양귀비·대마 집중단속에서 양귀비를 불법적으로 재배한 혐의를 받는 236명과 대마를 키우거나 흡입한 혐의를 받는 13명을 검거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번 단속에서 양귀비 2만9천438주와 대마 37주, 대마초 5.5㎏을 압수했습니다.

검거된 249명 중에는 지난 5월 강원 삼척시에서 양귀비 270주를 몰래 키우고 담금주 3병을 만들어 보관한 60대와,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경기 평택시 아파트 등에서 대마를 재배한 30대가 포함됐습니다.

해경은 양귀비와 대마 불법 재배가 의심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차단했다며 마약류 범죄 전 과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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