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가까운 피서지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인천 송도에서는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해변축제가 열렸습니다.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리포터]
네, 송도달빛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물놀이가 한창이네요?
[리포터]
네, 지금 제 뒤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이 보이시죠?
입추가 지났지만 무더위는 여전합니다.
지금 이곳의 기온은 36도까지 올랐는데요.
이렇게 시원한 물 안으로 들어와, 물놀이에 푹 빠진 시민들을 보고만 있어도 더위가 가시는 거 같습니다.
그럼 방문객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정은정·이준혁 / 경기 파주시 : 요새 폭염 주의보 떠서 너무 더웠는데 아이들과 주말에 시간 내서 나와 가지고요. 물 속에 들어오니까 되게 시원하고 좋아요.]
이런 곳도 와보고, 가족들이랑 추억 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올해로 7회를 맞은 송도해변축제는 오늘부터 15일까지 이어집니다.
옛 송도유원지의 감성을 되살려, 도심 한가운데서도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요.
계속되는 무더위에 멀리 가기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 가까운 피서지로 안성맞춤입니다.
인공해변에는 이국적인 파라솔과 간이의자가 마련돼 해수욕장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요.
모래 놀이터에서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래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부터 모래찜질로 휴식을 취하는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는 물놀이장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캠핑 존과 놀이기구, 카누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되는 이곳에서 신나는 여름 바캉스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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