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협박하는 글이 방송국 제보 플랫폼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오늘(9일) 새벽 2시 반쯤 한 방송국 제보 플랫폼에 '여의도 한강공원 근처에 폭탄을 설치했으니, 천만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다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강공원에서는 영화 상영과 음악 공연을 진행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만큼, 경찰은 일대에 특공대를 배치하고 폭탄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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