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합수본, '투표율 조작' 중앙선관위 압수수색 계속...'외유성 출장' 참고인 조사

2026.08.10 오전 09:42
선관위 '투표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관련 압수수색을 이어갑니다.

합수본은 오늘(10일) 투표율 조작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압수수색을 계속 진행합니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7일 중앙선관위와 서울·경기·충북, 김포·의왕·진천, 서울 서초·강남 선관위 등 모두 9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는데 중앙선관위를 제외한 나머지 8곳의 압수수색은 종료됐습니다.

합수본은 6·3 지방선거 당일,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자 수를 잘못 입력한 뒤, 이를 숨기려 전산 통계에 실제와 다른 수치를 입력하고, 이 과정에서 조직적 개입이 있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또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 등 선관위 직원들의 '외유성 해외 출장 의혹'에 관해서는 중앙선관위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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