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추진하는 순환인사제 확대안을 둘러싸고 내부 반발이 이어지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설문은 순환전보에 대한 의견과 업무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른 인사제도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서술하도록 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정부가 지역 연고에 따른 유착을 차단하겠다며 순환인사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뒤 일선을 중심으로 생활권 침해와 수사 연속성 저하, 지역 치안 공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왔습니다.
현재 총경 이상은 통상 1년 주기로 전국 단위 순환 전보가 이뤄지고 경정·경감은 각 시·도청 기준에 따라 관내에서 정기적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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