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준비단의 전국 검찰청 임용 설명회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중수청 준비단은 오늘(11일) 대검찰청과 서울고등검찰청 등에서 검사와 수사관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각각 진행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한 검사들은 취재진 앞에서 대부분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는데, 한 검사는 중수청 지원 의사에 대한 질문에 50대 50이라고 답했습니다.
서울고검과 중앙지검 검사는 약 30명 정도, 대검 검사와 수사관들은 3백 명가량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설명회에서 검찰 직원들은 지역 관사 마련이나 검사들이 중수청 수사관이 되면 어떤 역할을 맡을지 등을 문의했습니다.
지난 5일에 시작된 중수청 준비단의 임용 설명회는 내일(12일) 제주지검을 끝으로 일정을 마칩니다.
준비단은 어제(10일)까지 집계된 누적 참석 인원이 검사 210여 명을 포함해 총 2천14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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