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보고...도심 계곡 피서 인기

2026.08.11 오후 05:12
[앵커]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그래도 더위는 여전합니다.

도심 가까운 계곡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서울 신림계곡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시민들이 많이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이곳에 서 있으니 없던 여유도 생기는 기분입니다.

물가엔 발을 담근 시민들이 옹기종기 앉아 시원한 여름날을 보내고 있고요.

맑은 공기 속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시민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죠.

[김지현 / 서울 금천구 독산동 : 너무 더워서 계곡 찾게 됐는데 발 담그니까 시원해서 좋네요. 물수제비 같은 것들 하면서 놀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이렇게 놀 수 있으니까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신림계곡은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해 도심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활기가 가득한데요.

기록적인 폭염에 피서객 수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하루 1만 3,000여 명이 찾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계곡 물에서 물장난을 치며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데요.

물고기도 구경하고 물총도 쏘며 자연 속 물놀이에 푹 빠진 모습입니다.

이곳은 안전요원도 배치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계곡 물놀이 시에는 바위 미끄럼에 유의하고, 입수 전 미리 수심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자연 속 여유 느껴보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신림계곡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김자영
영상편집 : 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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