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8개 부처와 동포정책 방향 논의...방문취업 동포 54% 자격 전환

2026.08.11 오후 08:47
법무부는 오늘(1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외교부, 재외동포청 등 8개 관련 부처와 동포·난민·통합·국적 실무분과위원회를 열고 동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리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동포 정주화에 따른 사회통합 요구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위원회는 동포 정책 기본방향 및 추진과제 수립에 앞서 부처별 목표와 재정지원 체계, 정주 여건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신 국가에 따른 차별 해소를 위한 동포 체류자격 통합 진행 현황도 공유됐는데, 법무부는 통합 시행 반년도 되지 않아 방문취업 자격 동포의 54%를 넘는 4만4천여 명이 재외동포 자격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재용 국적·통합정책단장은 국내 거주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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