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촌끼리 대마 재배·판매...30대 남성 2명 구속

2026.08.13 오전 10:00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빌라에서 대마를 재배한 뒤 대마초와 대마 젤리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 등을 받는 30대 남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대마 종자를 구매해 화분에 심어 기른 뒤, 대마 젤리나 액상 대마로 만들어 텔레그램 등을 통해 한 번에 50만 원에서 100만 원에 판매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사촌 관계인 두 사람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마 종자를 구매하면서 배송지를 타인의 주소로 적어놓고, 배송 완료 문자를 받으면 몰래 찾아가 물건을 수거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재배 중이던 대마 35주와 대마초 2.3kg, 대마 재배 도구를 포함해 현금 2백15만 원과 가상자산 1천7백만 원 상당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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