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14일) 오전 헤어진 연인을 살해하고 자해한 뒤 병원에서 치료받아온 50대 남성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A 씨는 지난달 5일 새벽 3시쯤 경기 성남시 길거리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져 한 달 넘게 치료받다 지난 12일 퇴원해 체포됐고,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인 사건이었다며 보복 살인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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