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김건희 씨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검은 오늘(18일) 오후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윤 의원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무자격 인테리어 업체 무자격이던 21그램이 관저 공사를 따낼 수 있도록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공사 수주의 대가로 평소 친분이 있던 21그램 측으로부터 디올 의류 등 고가 물품을 받은 혐의로도 특검에 소환됐으나,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특검은 지난 3월 '1호 강제 수사'로 윤 의원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 했고 이후 소환 조사 등 관련 수사를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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