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친모에 여자친구까지 동원...억대 보험사기 40대 구속 송치

2026.08.19 오전 10:03
경기북부경찰청은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억대 보험금을 챙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와 범행을 공모한 60대 친모와 40대 여자친구는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일당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2년 반 동안 경기 남양주와 구리 일대에서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에 의도적으로 접근해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으로 모두 29차례에 걸쳐 2억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 일당은 가벼운 접촉사고에도 오랜 기간 입원한 뒤 합의금을 받아내 나눠 가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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